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9월 2일부터 ‘한국형 레몬법’ 적용

홍성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9 16: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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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늘 29한국형 레몬법에 뒤늦게 합류했다. 그동안 그룹 산하 4개 브랜드인 아우디, 벤틀리, 람보르기니, 폭스바겐과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한 결과 다음 달 2일부터 레몬법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레몬법은 차량 및 전자 제품에 결함이 있을 경우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교환, 환불, 보상 등을 하도록 규정한 미국의 소비자 보호법으로, 정식 명칭은 매그너슨-모스 보증법(Magnuson-Moss Warranty Act)’이다. 한국형 레몬법의 경우 20191월부터 신차 구매 후 중대한 하자가 2회 발생하거나 일반 하자가 3회 발생해 수리한 뒤 또 다시 하자가 생겼을 경우 중재를 거쳐 교환·환불을 시행하는 제도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레몬법을 시행함에 따라 그룹 산하 4개 브랜드 판매딜러들은 신차 매매계약 시 교환, 환불 중재 규정을 구매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구매자가 이에 대해 동의할 경우 레몬법에 의거해 하자가 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교환 및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시장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 조직효율성 제고를 비롯해 고객만족도 향상, 국내 법 준수, 사회적책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레몬법 시행도 그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TMITV = 홍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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