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만큼 먹는 것도 중요하다! 나랏말싸미 시즌2 ‘농자천하지대본’

김예슬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3 16:30: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유기농 관련 토크쇼, 농자천하지
농자천하지대본 4화 이야기
▲ 유기농의 역사를 알아보는 상큼한 4MC
▶유기농 관련 토크쇼, 농자천하지대본
TMI 방송국에서 방영되었던 나랏말싸미가 시즌 2 ‘농자천하지대본’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시즌2 농자천하지대본은 나랏말싸미 시즌1의 형식과 비슷하나, 그 내용은 완전히 달라졌다. 프로그램 명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나랏말싸미 시즌2 농자천하지대본>은 ‘농업은 천하의 근본이다’라는 주제로 1부에서는 우리나라 농업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2부에서는 농산물의 어원을 알아본다.
이처럼 <농자천하지대본>은 조선 시대의 자연과 함께하던 농업의 역사를 인간과 기술이 접목된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유기농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기농만 존재했던 조선시대와 달리 세계대전 후엔 산업이 발전해 사공상농 시대로 농(農)이 뒤처져 인간성이 결여된 대량생산 위주의 농업이 주를 이뤘다. 4차산업 혁명 시대에는 민주주의, 고령화 등 인간주의의 시대 흐름에 따라 인간의 배려인 유기농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리하여 농(農)의 뿌리와 정신을,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과 최대 농업생산력을 가진 미국의 언어인 영어를 통해 옛 선조의 지혜와 얼이 담긴 유기농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것이다. 또한, 농경 국가 조선의 얼이 담긴 농업 산업 관련 어휘의 어원을 파헤쳐 유기농 발전 및 관심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한다.
▲ 농자천하지대본 1화 촬영을 마친 아나운서들. 왼쪽부터 박혜진, 김예슬, 이지애, 엄지희 아나운서

<나랏말싸미 시즌 2 농자천하지대본>에는 김예슬, 박혜진, 엄지희, 이지애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그들만의 매력을 뽐낸다. 특히, 박혜진 아나운서는 영어 전문 아나운서로 우리나라 농기구나 노동요 등을 영어로 들려줌으로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농자천하지대본 4

최근 촬영된 ‘농자천하지대본 4에서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엄지희 아나운서가 역사 선생님을 맡았다. 그리고 박혜진 아나운서, 김예슬 아나운서가 감초처럼 톡톡 튀는 보조 진행을 함께 했다. 이날 진행된 녹화 1부에서는 농가월령가의 정월령에 대해 엄지희 아나운서가 재미있게 소개하고 3명의 아나운서가 즐겁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당금에 쓰는 역법 하우씨와 한 법이라 한서온량 기후 차례 사시에 맞갖으니 공부자의 취하심이 하령을 행하도다와 같은 어려운 고어로 되어있는 농가월령가를 엄지희 아나운서가 성악과 출신다운 목소리로 읊으면 3명의 아나운서가 현대어로 풀어보며 맞춰보는 형태로 프로그램 진행을 이어갔다. 그리고 영어 전문 아나운서인 박혜진 아나운서의 영어로 듣는 농가월령가는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다소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농가월령가의 소개를 4명의 아나운서는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풀어갔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다.

▲ 4화를 진행중인 아나운서들
2부에서는 ’, ‘호박’, ‘딸기에 대한 어원을 맞추는 퀴즈가 나왔다. 박혜진, 엄지희, 김예슬 아나운서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 호박, 딸기에 대한 어원에 접근했고 결과는 엄지희 아나운서가 1문제, 김예슬 아나운서가 2문제를 맞춰 퀴즈 승리는 김예슬 아나운서에게 돌아갔다. 유기농의 어원에 대한 퀴즈를 내는 농자천하지대본 2프로그램을 통해 4명의 아나운서는 우리 유기농에 관한 관심을 계속해서 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4명의 아나운서는 이번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승리한 진행자는 그날 맞춘 유기농 음식을 먹는 이벤트도 돌아가며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그날 퀴즈에 승리한 아나운서는 다음 회에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TMI방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