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 3人 MC로 재구성된 TMI 대표 영어방송 ‘Royal Family of The World’

박혜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6 1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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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Family of The World’의 뉴 페이스
▶전 편과 무엇이 달라졌나?
▶자타공인 로얄리포터 박혜진 아나운서의 큰 그림은?

▲ 엘리자베스 토크쇼의 영어전문 추지현, 박혜진, 홍성진 아나운서(왼쪽부터)

애초 특집 방송으로 기획했던 국내 최초 TMI방송 ‘영국왕실 전문 영어방송’, “Royal Family of thew World”가 어느덧 8회를 맞이했다. 다양하고 풍부한 소재로 영국왕실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TMI 대표 영어방송의 새 아나운서들의 영입부터 왕실만이 즐기는 스포츠와 문학까지 낱낱이 파헤친다.

▶‘Royal Family of The World’의 뉴 페이스
‘Royal Family of The World’의 새 얼굴들이 들어왔다. 애초에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박혜진아나운서는 “원래 5회까지 기획했던 특집 방송이 호응을 입어 8회까지 진행하게 됐다”며 “왕실에 집중해 스토리와 뉴스를 전해왔다면, 7회부터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진행에 변화를 줘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됐다”고 새 아나운서들의 영입을 설명했다. 먼저 7회를 박혜진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의 새 MC가 된 추지현 아나운서는, “긴장 반, 설레임이 반이다.”라며 “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로 MC를 맡은 추 아나운서는 캐나다에서 대학을 나와 미국 콜럼비아 대학원을 졸업한 수재로 쇼를 진행하는 내내 유창하고 차분한 영어 실력으로 영국 국민이 생각하는 영국 왕실에 대해 설명해줬다. 외국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활동했던 것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전략적 구상에 대해 매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쇼를 같이 진행했던 박혜진 아나운서는 “지현씨는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쇼를 대하는 태도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대본을 1화부터 작성해왔던 박혜진 아나운서는 대본을 주면 자신이 더 첨가하거나 혹은 더 좋은 비유로 바꾸며 쇼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8회부터는 홍성진 아나운서가 새로 영입되면서 3MC 체제가 완성됐다. 처음 3MC 체제로 진행한 박혜진 아나운서는 2명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것 보다, 3명의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며 보시는 시청자도 분명 전보다 편안하고 활기차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홍성진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아시아 경제TV 앵커로 활약한 인재다. 함께 진행한 박혜진 아나운서는 “홍 아나운서는 어렸을 적 미국과 중국에서 자랐던 경험으로 영어, 중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특화된 장점을 갖고있는 MC다.”며 쇼 중간에 바로 투입됐지만 헤매지 않고 바로 쇼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며 역시 앵커 출신다웠다는 후문이다. 8화를 마친 새 아나운서들은 “박혜진 아나운서가 탄탄한 진행 실력으로 잘 이끌어줘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벌써부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전 편과 무엇이 달라졌나?
출중한 능력을 지닌 추지현 아나운서, 홍성진 아나운서가 영입되고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이다. 각자 자라온 곳, 전공, 커리어를 쌓아온 분야가 다르지만 3MC는 오랫동안 호흡해온 MC들처럼 말 그대로 ‘케미’가 잘 맞는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1회 부터는 한 사람이 대본을 작성하고 리딩하고 바로 슛 들어가는 형태였다면 현재는 아나운서가 세 명이기 때문에 대본 검수를 세 차례 이상 거치고 있다. 그만큼 대본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기획 회의 때에도 각자 다른 전공의 세 사람이 모여 회의를 하다 보니 생산적인 아이디어 수가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회의의 질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또한 “초반 5회까지는 엘리자베스 여왕, 그녀의 삶 자체에 초점을 맞춰 쇼를 진행했다면, 6회부터는 엘리자베스와 셰익스피어, 영국왕실과 스포츠를 엮어 한층 더 흥미롭고 친숙한 소재로 시청자를 찾아뵙게 됐다.”고 이어 설명했다. 또한 3MC 체제가 되면서 쇼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더 다채로워졌고 편안한 촬영 현장 덕분에 대본에만 의지하지 않고 아나운서들의 자유로운 이야기들로 채워져 구성력이 더 탄탄해졌다.
-제7화 영국왕실에 대한 여론은?
7화에서는 박혜진 아나운서와 추지현 아나운서가 함께 2MC로 영국왕실에 대한 영국 대중의 여론을 살펴봤다. 일명 ‘Snoop Social Media’라는 주제로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의 사진과 댓글들을 통해 왕실 가족의 일원 한명 한명을 조명시켜 알아봤다. 방송에 나온 자료들은 박혜진 아나운서가 영국왕실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선별해 온 흥미로운 사진들로 구성됐다. 먼저 좋아요가 가장 많이 눌린 사진으로는 최근 아이를 낳은 해리왕자&메건 부부의 아이 사진이었다. 개성 강한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주목을 많이 받는 이 커플은 아이를 낳자마자 인기스타로 등극했다. 이어서 가장 인기 없는 왕실멤버도 함께 공개했다. 주인공은 바로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부부. 추지현 아나운서는 댓글 일부를 읽어주며 왜 대중들에게 이 커플은 인기가 없는지 추측하기 시작했고, 박혜진 아나운서는 “Even Diana is dead but most of them commented ‘Diana Forever’ to Camila, then it means British people hate her perhaps.”로 답변했다. 즉, 다이애나비가 죽었음에도 찰스 왕세자의 새 부인 카밀라에게 ‘다이애나는 영원하다’라는 댓글을 다는 것은 영국사람들이 카밀라를 왕세자 비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뜻이다.


-제8화 영국왕실이 사랑한 셰익스피어
박혜진, 추지현, 홍성진 아나운서로 3MC 체제를 완성하고 처음으로 방송된 8화. 박혜진 아나운서는 “영국왕실이 타이틀이기 때문에 쇼 초반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삶과 가족들에 집중해 진행해왔다. 하지만 꼭 왕실에 포커스를 맞추는 방송이 아닌, 왕실을 기반으로 여러 이야기를 담고 싶다. 예를 들면 영국왕실과 백년전쟁을 엮거나, 왕실이 사랑한 음식 등 다양한 주제로 시청자에게 친근하고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그래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화가 바로 8화다. 이 화에서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랑한 셰익스피어’, ‘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한 찰스 디킨스’를 주제로 자연스러운 진행을 이어나갔다.

TMITV / 박혜진 기자 nobless1@tmi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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